[영상] 운전자 없는 승용차, 문 열린 채 후진하다 중앙선 넘어 / YTN

2022-04-26 2,065

운전자 없이 문 열린 승용차가 후진해서 중앙선을 넘어갔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경찰이 재빨리 운전석에 올라타서 안전하게 상황을 마무리했습니다.

순찰차 블랙박스 화면 함께 보시죠.

SUV 승용차 운전자가 차 밖으로 굴러떨어집니다.

문이 열린 채 계속 후진하는 승용차.

중앙선을 넘어 반대 방향에 멈춘 차에 부딪히려는 순간, 경찰이 순찰차에서 뛰쳐나가 문을 닫았습니다.

화면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뒤로 경찰이 다시 차 문을 열고 운전석에 올라타 승용차를 안전하게 갓길로 이동시켰습니다.

앞서 SUV 승용차는 접촉사고가 났었고, 당황한 운전자가 후진 기어를 넣은 상태로 차에서 떨어지면서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추가 사고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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